판교 제2테크노밸리 "주요내용" 確認

판교 제2테크노밸리 "주요내용" 확인

 

영하의 낮은 기온도 힘들지만 살을 찌르는 듯한 칼바람은 견디기 힘든것 같네요. 영하 13℃까지 떨어진 상태라서 그런지 밖에서는 행동도 둔해지고 바람 피할 곳만 찾는 것 같습니다. 내일까지는 추운날씨가 유지된다고 하니 두툼하게 칩으시고 외출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정부가 12월 1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한 후 판교 제2테크노밸리 활성화 내용을 발표하여 잠시 들여다 보려 한답니다. 해당 활성화 방안은 정부으 핵심과제인 혁신성장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혁신성장 정책들을 실제공간인 판교 2밸리에 구현하여 혁신 및 창업의 선도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존의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판교 도시첨단산단 조성을 추진하였으나 창업 활성화에 필요한 창업지원공간이나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이 부족하여 판교 제2테크노밸리응 해외 혁신공간과 경쟁할 수 있는 선도거점으로 조성하고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창업 · 혁신생태계을 갖출 것이라 밝혔습니다. 

 

1. 공공임대 및 민간임대 창업공간 확대

 

판교 제2테크노밸리를 통해 창업자들이 임대료 부담없이 혁신에 열중할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정부 및 지자체가 1,200개社 규모의 창업자용 공간을 조성할 뿐만아니라 선도 벤처기업이 연면적 30%를 창업기업 200개社에 무상 임대공간으로 제공하는 벤처타운을 조성하며

 

 

2. 창업의 성장부터 재도전까지 One-Stop지원

 

아이디어만으로 판교 제2테크노밸리를 찾아오면 기술 및 컨설팅 그리고 해외진출까지 원스톱으로 일괄지원하는 최적의 혁신환경을 구축하게되며 IoT나 드론, 자율주행, 헬스케어 등 11개 신산업 분야에 대한 테스트 환경과 메이커페이스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또한 R&D 및 재정지원사업 정보제공과 금융컨설팅 그리고 기술탈취 방지와 보호, 재도전 등 사업 전단계를 지원받게 됩니다.

 

 

3. 혁신인재 유입을 위한 문화 · 교통 · 거주환경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루는 근로문화를 위한 I-Square (영화관, 도서관, 미술관 등)가 조성되며 누구나 쉽게 접근할수 있게 Ex-Hub (광역버스 환승정류장)을 구축하고 제1테크노밸리, 안양과 성남간 고속도로 등 주요거점과 연결하는 도로의 신설 및 판교역과 판교 제2테크노밸리를 연결하는 버스도 신설되어집니다.

 

 

4. 스마트시티 · 자율주행차의 실증 메카

 

스마트교통(주차, 카셰어링, 공유자전거 등)과 전력에너지 효율화 시스템 그리고 스마트 업무환경(Wi-Fi 등)이나 구현이 가능한 아이템은 즉시도입할 예정이며 실거주지역 최초로 자율주행 셔틀을 실증운행하고 자율차 운행 모니터링시스템, 빅데이터 기반의 시뮬레이션 테스트 환경을 조성하여 자율주행차 기술개발 및 실증연구 중심지로 성장을 유도할것이라 밝혔습니다.

 

향후 진행되는 전체적인 추진일정도 2022년까지 세세하게 잡혀 있으며 정부의 판교 테크노밸리와 더불어 제2테크노밸리를 연계하여 혁신성장에 대한 포부도 대단한것 같으며 이것으로 창업 진입장벽 또한 낮아져 많은분들이 혜택을 얻게 되겠네요.

 

오늘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 주요내용을 살펴보았으며 웃는 하루로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내일 다시 찾아뵙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