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남양주·수원 서울간 광역급행버스 "노선신설" 確定

고양·남양주·수원 서울간 광역급행버스 "노선신설" 확정

 

기온이 많이 떨어졌는데 따듯하게 걸치시고 한주를 시작하셨는지요?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보는건 좋은데 추운것은 왜이리도 싫은걸까요^^; 그나저나 다음주에는 영하 13℃까지 내려간다고 하니 동파위험은 없는지 잠시 시간을 내어 주변 점검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오늘은 국토부에서 발표한 수도권 택지개발지구 중심으로 새로운 노선 발표가 있어 잠시 들여다 보려 한답니다. 해당 신설노선은 총 4개의 노선으로 경기 고양·원당·삼송·원흥지구와 남양주 월산지구 그리고 수원 권선·신동·망호·호매실지구와 연결되는 서울행 광역급행버스(M-버스)로 대규모 주거단지 개발과 입주요인 그리고 광역교통 이동수요의 증가와 기존의 대중교통 여건을 더불어 지역간의 형평성 등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와 같이 선정한다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신설된 광역급행버스(M-버스)의 4개 신설노선은 사업자 선정 공모 통하여 진행되고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사업자 선정 평가단에서 해당 노선에 관한 적합한 사업자를 심사 및 선정하며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 2018년 1월 ~ 2월사이 선정 공모를 게재한다고 하니 관심을 가지는 사업자분들은 국토교통부 문의를 통하여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해당 신설노선의 사업자 선정은 2018년 4월 중 완료를 하게 되며 운송준비기간을 거친 후 내년 상반기 중 운행이 개시된다고 하니 해당 지역에서 수도권으로의 출퇴근하시는 분들은 무엇보다 시간과 교통비 절감 등으로 희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광역급행버스(M-버스)의 노선은 기종의 33개 노선에서 37개 노선으로 늘어나게 되며 교통여건이 열악했던 문제가 감소하여 관심을 가지는 수요층도 한층 높아질것 같네요. 오늘은 고양·남양주·수원 서울간 광역급행버스 노선신설에 대하여 확인하여 보았네요. 즐거운 한주로 시작하시고 저는 내일 다시 좋은소식으로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