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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oday Issue

금융회사 사칭 "사기앱" 피해 급증 注意

by 좋은집매니저 2017. 12. 11.

금융회사 사칭 "사기앱" 피해 급증 주의

 

주말이후 날씨가 급격하게 떨어졌는데 따듯하게 착용하시고 외출하셨는지 모르겠네요. 곳곳에 쌓였던 눈이 빙판이 되어 사고위험도 있으니 다니실때 당분간 주의를 하시고 이동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이제 스마트폰이 없어서는 안되는 기기로 자리잡은 지금 갈수록 모바일기기로의 사기의 행각은 대담하고 다양해지는데요. 최근 은행사칭하여 사기앱 관련 피해가 급증하고 그 피해사례도 다양하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들의 사기의 행각은 최근 금융감독원이나 은행권을 사칭하여 대출을 권유하여 전화통화 중 문자메세지나 카카오톡 등을 발송하여 가짜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하며 일단 피해자의 스마트폰에 앱이 설치가 되어 확인전화를 걸면 마치 대출심사가 진행되는 것처럼 안내 받게되거니와 이후에는 기존 대출금 상환이나 공탁금, 법무사 비용, 보증보험 등 다양한 명목으로 금전을 편취한다고 합니다. 

 

 

뿐만아닌 앱등록을 위한 성명과 주민번호 그리고 직장 등의 개인정보의 유출우려도 큰 상태인지라 2차적인 사고도 발생할수 있다는 것이지요.

 

# 소비자 유의사항

 

1. 악성코드 감염 유의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세지의 인터넷 주소나 애플리케이션 등은 확인한다거나 설치를 주의하고 보는 즉시 바로 삭제할 필요가 있으며 스마트폰 설정을 통한 알수없는 소스의 앱설치는 허용 안함으로 체크( 정 → 보안 → 휴대폰 관리 → 알 수 없는 소스 허용하지 않음 )를 하시기 바라며 최신 백신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주기적인 휴대폰 보안을 점검을 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2. 제도권 은행 확인

 

전화나 문자메세지 등으로 권유 받는 경우 일단 전화를 끊은 후 금융소비자정보포털사이트인 "파인"( http://fine.fss.or.kr )에서 제도권의 은행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라며 걸려와서 보여지는 발신번호의 경우 조작되어 금감원이나 은행 등의 전화번호로 허위표시가 될수 있으며 악성코드 감염에 우려가 없는 유선전화 등으로 해당 은행 공식 대표번호로 전화하여 대출관련 사실여부를 확인하여야합니다.  

 

3. 피해신고

 

대출사기로 의심되는 전화 등을 받은 경우 경찰서( 112 )금융감독원 ( 1332 )에 신속하게 신고하여야 하며 금전적인 피해를 입은 경우 당황하지 말고 경찰서나 해당되는 은행에 신고를 하여 지급정지를 신청하셔야 피해를 구제하실수 있음을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 피해사례 자료

 

아래는 은행사칭으로 카카오톡이나 문자 그리고 권유하여 설치된 앱화면 등이오니 확인하여 두시기 바라며 어디까지나 전송을 받은 본인이 잘 대처하여야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은행사칭 사기의 방법은 더욱 다양하고 치밀해지고 있으며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 대표적인 사례 2가지가 있으니 천천히 살펴보시고 항상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은행사칭 사기앱 피해에 대하여 확인해보았으며 저는 내일 다시 좋은소식으로 찾아뵐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즐겁게 웃는 한주로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