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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oday Issue

신분증 분실 "파인" 등록 금융사고 防止

by 좋은집매니저 2017. 11. 13.

신분증 분실 "파인" 등록 금융사고 방지

 

해가 저문 후 저녁이면 기온이 뚝 떨어지는군요. 이제 사무실에서도 따듯한 외투도 가져다 놓고 걸치고 근무를 하게 되네요. 11월도 중순을 바라보고 빠른 곳은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장식을 꾸며 놓았더랍니다. 조만간 첫 눈 소식도 들리고 거리에는 캐롤도 흘러나오겠네요~  

 

 

오늘은 간혹 본인의 부주의나 도난시 신분증 분실로 금융사고를 당하게되는 경우 미리 예방할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려한답니다. 금일인 2017년 11월 13일부터 대폭 개선되었으며 간단한 등록만으로 명의도용을 방지할수 있어 많은 분들이 알아두어야 하실것 같아 안내하여 드립니다.

 

 

신분증 분실시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는 "파인"에 등록하는 것인데요. 점점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개인정보에 도용에 관한 문제들은 더욱 치밀해지며 확산되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아래 "파인"사이트 링크를 남겨드리니 참고하시구요.

 

 

사이트에 방문하시게 되면 여러가지 메뉴들을 확인하실수 있으며 그중 아래사진에 체크하여드린 신분증 분실 등록을 클릭하시어 진행하시게 된답니다. 이것 뿐만아니라 은행에 모르고 지나쳤던 휴면계좌나 금액등도 확인하실수 있으니 무척 유용하게 확인할수 있는 사이트이지요.

 

 

클릭후 이동하게 되면 본인확인 인증절차를 거치게 되는데요. 정보를 입력 완료하게되면 신분증 분실에 관한 등록이 완료되는 것이지요. 참 쉽게 등록할수 있고 개인정보 도용에 관한 예방도 할수 있으니 알아두시면 그나마 안심하실수 있겠죠.  

 

 

저 같은 경우 확인하여보니 몇달 전 운전면허증을 분실하여 등록하였던 정보가 조회가 되는군요. 신분증 분실에 관한 등록사이트 "파인"의 시행은 2017년 7월에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등록한 정보가 전용망을 통하여 전 금융회사에 실시간으로 전파될수 있게 시스템을 대폭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해당 신분증 분실로 "파인"에 등록된 경우 개인정보노출자 명의 거래시 영업점 단말기에 본인확인 주의 문구가 팝업창으로 게시되고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재발급 등의 명의도용 사고 개연성이 높은 74개 금융거래에 적용되며 본인이 인터넷을 통하여 "파인"에 직접 등록할 경우 실시간으로 적용된다고 하니 더욱 안심할수 있겠죠.

 

 

신분증 분실로 개인정보가 노출된 분들의 본인확인 주의문구 게시대상이 되는 금융권역금융거래 종류는 아래와 같으니 확인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신분증 분실시 "파인" 등록하여 금융사고를 방지할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네요. 즐거운 하루 마무리 하시고 내일 다시 좋은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